계속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다가 발견했고 몇일 동안 사용한 후기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브랜드 토너금액이라 세트금액이랑 차이가 없어서 써니콘으로 고민하고 질렀어요  

와디즈에서 보니 비건 브랜드와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소개를 하셨던데 너무 좋네요!

제가 피부가 예민해서 좋은 토너라 해서 발라도 좁쌀여드름 같은게 올라오는건 어떻게해도 나아지질 않더라그여 ㅠㅠ

근데 써니콘 토너는 피부가 진정되고 깨끗해지는걸 너무 느꼈어요!

엄마가 퉁퉁마디로 반찬을 해주신적을 있는데 그때도 피부좋아진다고 하셨는데 

같은 재료가 토너에도 녹아있으니 더 부드러운것같아용!

먼가 이제서야 제피부에 맞는걸 찾아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장솜은 굉장히 독특한데 닥토를 쓰시는분들은 너무 좋아할것같아요 

저는 원래 닥토를 진짜 예민할때 토너를 손에다 안하고 팩으로 덜 예민한부분? 쪽만 피하고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화장솜이 토너를 너무 흡수하니까 ㅜㅜ 아깝고 거기다 얇은 인조솜? 같은것도 썼을때 오히려 피부가 자극적인건지 

얼굴이 따가워서 순면을 다시 사용하고 있었는데 

패드가 토너랑 찰떡이라해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진짜 신기한 겔? 느낌으로 변화는게.. 처음느껴본 화장솜이었고

제피부에 착! 하고 붙어서 완전 마스크팩같은 느낌이었어요 

피부가 확실히 자극적인게 없어서 담날 아침에 매끈러웠고 피부화장이 잘되서 너무 좋았어요 

이건 느낌인건지 모르겠지만 밤에 피부가 열이 올라오는건지 뜨거워서 토너팩을 해봤거든요 

차가운물을 계속 피부에 닿는게 너무 힘들어서 한번 해봤는데 열이 내려가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성분도 들어간건가용? 하튼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서 

계속 구매할것 같습니당